교육과 문화예술의 플랫폼, 오산시 소리울 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이음(connect)으로 생동하는 문화도시 오산’ 의 인프라

권인호 | 기사입력 2020/03/24 [01:41]

교육과 문화예술의 플랫폼, 오산시 소리울 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이음(connect)으로 생동하는 문화도시 오산’ 의 인프라

권인호 | 입력 : 2020/03/24 [01:41]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은 총사업비 9,376백만원으로 부지면적 4,624㎡, 연면적 2,995.28㎡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시민 모두가 누리는 음악 감성도서관을 운영목표로 2019년 7월 22일 개관한 전국 최초의 음악 도서관이다.

 

연중무휴로 운명되고 있고, 보유중인 악기만 241종 1,224대에 달한다.

개관 첫해인 지난해에만 일평균 700명, 연106,832명의 시민들이 찾는 오산시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

 

소리울도서관의 주요 운영 프로그램들이다.

- 악기 전시·체험·대여관 운영 
- 차와 음악이 흐르는 리딩테인먼트 도서관 운영 
- 음악창작 배움터 및 상시 (토·일) 공연 운영 
- 음악교육 및 체험 등 연계 (시·학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다음과 같은 사업계획도 추진 중이다.

- 주말공연 및 특별공연 기획 및 진행 

- 시민 선호악기 대여 및 세계악기 구입 전시 

- 평생교육 등 민관협력 연계사업 지속 진행
- 유치원, 초등학생 대상 현장학습 및 대출견학 진행 
- 통기타페스티벌 사업 추진

 

 

 




21세기 도서관은 새로운 정보의 습득을 통한 지식창출, 지식정보격차 해소를 통한 사회통합 기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부응하고자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은 악기를 전시, 체험, 대여하는 전국 최초 악기 전문 도서관으로써 오산 시민 개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시민중심의 새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

 

문화도시 오산시민에게 주어진 특혜이다.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대한민국 최고의 특색있는 도서관으로 변모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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