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와이] 김포시는 오는 28일 오전 5시 30분 김포도시철도 개통에 맞춰 사우역, 구래역에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생활 주변에서 무인으로 도서 대출·반납을 할 수 있는 자동화기기로 사우역 2번 출구, 구래역 4번 출구에 각 400권을 비치해 운영한다.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05시 30분부터 다음 날 01시까지 스마트도서관별 2권씩 14일간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스마트도서관 운영을 통해 365일 이용 가능한 생활 친화적 정보서비스 제공 기반 구축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지향적 도서관 역할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와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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