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AI진단보조기기 실증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이기선 기자 | 기사입력 2026/06/25 [12:29]

경기, AI진단보조기기 실증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이기선 기자 | 입력 : 2026/06/25 [12:29]

 

경기도는 도내 AI진단보조기기 기업의 의료현장 진입과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공공의료원 AI진단보조기기 실증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의료원을 AI 의료기기 실증 테스트베드로 활용하여, 도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AI진단보조기기를 실제 공공의료 현장에서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의료원 의료진이 AI진단보조기기를 직접 사용해 효과성, 사용자 편의성, 안전성, 공공의료 적합성 등을 평가하며, 기업에는 실증 결과 보고서, 공공 레퍼런스, 제품 개선 및 상용화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 연구소가 경기도에 있는 중소기업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를 받은 AI진단보조기기를 생산하고 종합병원급 시장 진입이 가능한 국내 제품을 보유한 기업이다. 지원 분야는 AI 기반 진단보조기기,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등이다.

 

엄기만 도 바이오산업과장은 “AI 진단보조기기는 의료진의 진단 부담을 줄이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유망 분야”라며 “공공의료원이 보유한 의료현장 기반을 활용해 도내 기업이 신뢰성 있는 실증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시장 진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의료원은 7월 초 AI진단보조기기 관련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지원대상과 지원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며, 참여기업 모집은 7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gg.go.kr), 경기기업비서(www.ezbiz.or.kr), 경기도의료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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